늘모자란, 개발

늘모자란, 개발

Result for Gossip:

  • 2015/12/31 2015년
  • 2015/08/24 1년
  • 2014/12/31 2014년
  • 2014/12/17 때는 바야흐로 2014.12.17

  • 2015년

    Gossip 2015/12/31 23:59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시간. 2015년의 12월 31일.
    작년에 똑같은 글을 썼는데 아마 잘 안지켜졌을것 같다. 딱봐도 그렇다...
    작년의 다짐을 복사해와 인용해본다.

    2015 회고

    논문

    논문은 두세편 정도 쓰려고 한다. 그 이상은 쓸 주제가 있을진 잘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웹 관련해서 주제선정하고 쓰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것 같은 해이다. 2014년 한학기 동안 논문을 안써서.... 논문에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될 것 같다. 괜찮다. 1년은 기니까.주제는 웹으로 꾸준히 밀 생각인데, 글쎄 웹 관련 논문부터 많이 읽어봐야겠지도서는 딱 오십권을 읽는걸 목표로 하자.
    50권.. 정말 지랄염병이다.  열권정도는 읽은 것 같다.
    논문은 정확히 세편썼다. 사실 학술대회에 낸거라 질이 아주 저질이지만, 한학기에 하나씩은 써낸것 같다.
    제주도에도 다녀오고, 필리핀에도 다녀올 수 있었던건 이 논문같지도 않은 논문들 덕을 봤던것 같다.

    2015.04. 한국 정보 처리 학회(KIPS) SDN을 활용한 네트워크 검역시 패킷캡쳐 기능 개선 방안
    2015.06. 한국 정보 통신 학회(KICS) SQN에 적용 가능한 XSS 우회공격 필터링 방법 제안
    2015.12. CUTE 2015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packet reassemble module using a multi-queue for network quarantine in SDN

    웹으로 쓰고 싶다고 했지만 XSS 정도가 웹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 결국 과제따라가게 되는건 별 수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그 시간이 헛되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많은 공부를 했고 논문도 꽤(?) 읽었다

    개발

    역시 개발이 주제에서 빠질 수 없는데, 조금 장황한 계획이 있다.웹은 계속해서 할 생각이고, 생각나는데로 적어보자면python, ruby, scala node.js + framework - meteor나 express 등PHP - framework 체험도 체험이고, 가을에 나올 7.0도 개발해보고 싶다. 또한, 싴갤러스 클래스화를 진행하고..c# - c#은 정말 한다한다 하는데 하질 못하는 그런녀석이다. 꼭 해보고 싶다.java - android 개발자 등록하고, 푸시앱을 왕창 만들어보고 싶다. 다 개인용도로 쓰는거지....그리고 git와 github을 이용해서 버저닝을 할 계획이고, 전체적인 언어의 깊이를 주고 싶은 한해가 될 것 같다.너무 많은 계획이 아닌가 할 수 있겠지만 어느정도는 다 해본 녀석들이라... 새로운 도전은 없어뵌다.파이썬 루비 스칼라는 마스터는 못해도 개념은 반드시 알고 넘어갈 계획이고 python같은경우는 flask나 django를 이용해서 서비스 하나를 만들어보는게 목표다. 크던 작던 일단 만들어야 뭘 할 것 같다.
    개발은 python 외에 손댄것이 하나도 없다.
    다만 git을 적용해 체계적으로 개발을 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스칼라는 계획에서 빠졌고, ruby 도 ror열풍에 잠깐 흘끔거려봤으나 결국은 손도대지 않았다.
    2016년의 목표라면 C와 C#을 다시 할 계획이고(이제 취업을 생각해야되니까?), 싴갤러스의 고질병이던 DB ERROR를 잡아내는데 성공한 한해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역시 다짐과는 달리 언어의 깊이를 더했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같다. 나는 여전히 얕고, 더 노력해야만한다.

    운동

    그리고 운동을 할려고 한다. 반 강제로 시작하게 될 것 같지만, 건강이 적신호인건 내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몸뚱아리도.... 좀 깔끔하게 살기 위해서라도 운동을 해서 움직이는 습관을 들여야할 것 같다.학교 헬스장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강제로라도 시간 맞춰 운동해볼 계획이다. 한시간만이라도..

    운동이라는 항목이 있는것도 웃긴다. 맞다. 헬스장 3개월 등록하고 3일 가서 운동했다.
    온몸이 너무 아파서 딱 하기 싫던데 정말 파오후들은 이걸 이겨내지 못하기때문에 돼지가 되는 느낌이다. 다만, 밤마다 먹는 맥주를 자제하고 건강도시락을 먹는등 나름의 노력은 하고 있다.....


    공모전
    2015.06. SKKU ICC BugBounty 특별상
    2015.12. SKKU Security Idea Contest 최우수상

    2015년엔 뜻밖의 소득이 있었다. 1학기에는 학교에서 열린 버그바운티, 2학기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쾌거가 있었다.
    사실, 온전히 나만의 능력으로 해낸건 아니라서 조금 찝찝하다. 버그바운티는 Jake에게서, Idea Contetst는 수행하고 있는 과제에서 영감을 많이 얻었다. 그치만, 분명 축하해야 될 일이다. 잘했다 나!


    2016



    역시, 다짐의 순간이다. 바쁘게 살아야할 해이다.
    이제 절벽에 몰렸다. 나는 나를 믿는다.

    졸업

    좋든 싫든 반년뒤 학교를 떠난다. 벌써 2년인가 싶은데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간다.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밤을 새고 핫식스도 자기 최면 건다고 하루에 서너캔씩 먹던 날도 있었는데, 벌써 연구실의 최고 선배(박사를 제외하고)가 되고 연구실을 떠날날을 손꼽아 세어야 되는걸 보니 기쁘기도하고 벌써 두렵기도 하다. 하지만, 나는 나를 믿는다

    논문

    이 칼럼이 여전히 존재하는 이유는 석사학위를 위한 논문을 써야되기때문. 약 40페이지 정도의 논문을 작성해야하나, 예심정도의 길이라면 LNCS 폼으로 15장정도 작성하면 될것 같다. 하지만, 단순히 페이지 채우는게 목적이 아닌 앞으로 계속 따라다닐 논문이니 깊이 있는 논문을 작성하고 싶다. 글쎄,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차근차근 준비해보려고 한다.

    개발

    C를 공부할 생각이다. 아울러 c#까지.
    나는 웹을 계속 공부하고 싶지만, 넥슨과 NC등 모집요강을 보면 여전히 C 개발자를 모집하고 있고, 선택하고 있다.
    C는 언어중 가장 기본이 되는 언어이며, 앞으로도 가장 중요한 언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조금 뜬금없지만, C를 다시 공부하려고 한다. 최종적으로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서비스해보는것이 목표이다.

    건강

    최근 술만 먹으면 헛구역질도 하고 좀 상태가 이상하다. 생체리듬은 27세에 깨진다는 말이 있는데, 각별히 조심하고 내년엔 폭식하는 습관을 고쳐보고자 한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2015년 말에 시작한 도시락 업체로부터 도시락 받아먹는걸로 시작(... 하지만 잘 지켜지진않는다...ㅠㅠ)

    내 원래 좌우명이자 좋아하는 말은
    위험에 처했을때 굳이 너와 내가 같이 도망칠 필요는 없다. 내가 너보다 더 빨리 뛰면 되니까.
    였다.

    하지만, 나는 남들보다 빨리 뛰지 못했고, 이제 절벽끝에 몰려 위험한 달리기를 하고 있다.
    나는. 나를 믿는다. 나는 잘할 것이고, 잘해야만 한다. 그리고 그렇게 할 것이다.
    2016년, 도약의 해가 되줄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2015/12/31 23:59 2015/12/31 23:59

    1년

    Gossip 2015/08/24 20:38
    1년전 오늘 8월 30일.

    수원. 그리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하게 되었다.
    그동안 나는 무얼했나 되새겨보면 정말한게 없는것 같다.
    누군가 석사과정은 글쓰기를 연습하는 시간이라고 하던데, 글쓰기 능력도 그렇게 나아진것 같진 않고 오히려 퇴화한 기분이다.

    연구실에서는 많은것을 배웠고 수업은 글쎄. 썩 만족스럽진 않고 별로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는것이 사실이다.
    연구실 과제들중 도움되는 과제들도 있었다만 대부분 문서 작업이었으며 문서는 대부분 그냥 보여주기식이 대부분이다.
    정보 검색 대회하는 느낌이며 이만큼 찾아봤다 하고 과시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 리서치라는게 그런것인가 하고 넘어가고..

    시간 흐름대로 한 일을 짚어보자면,

    4월, 6월에 논문 한편씩 발표를 하고,
    교내에서 열린 버그바운티 대회에 참여해 3위 입상. 이게 큼지막한 이벤트고 나머진 공부..? 글쎄.

    이론적으론 좀 강해진 기분이 들지만,
    1년전의 아무 선택지가 없어서 이 곳에 올수밖에 없었던 내가. 거의 시궁창급이었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얼마나 더 나아졌냐 하고 물어본다면 할말이 있겠나 싶다.

    앞으로 1년 남았는데
    예심/본심을 쓰는 기간이다.
    처음에는 단순히 석사라는 타이틀만 달러 왔는데
    어느 누구도 내 앞길을 책임져주진 않는다.

    쌓여만 가는 학자금대출 빚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무겁다.
    출세해야지. 그럴려면 공부해야지.
    2015/08/24 20:38 2015/08/24 20:38

    2014년

    Gossip 2014/12/31 04:11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시간. 2014년의 12월 31일.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쓸 수도 있겠다만 써놔봐야 찾기도 힘들 것 같고 그냥 여기 적어볼까한다.
    회고와 다짐을 같이..

    직장

    2014년 4월에, 직장을 그만 두었다.
    병역특례를 기다리고 있다가 법이 바뀌어서인데, 2013년 12월 9일에 발표난 것 치고 4달이나 더 다닌것 같다.
    2013년~ 2014년 회사다니면서 작업한 홈페이지로는..

    2013. 04?~ surem int'l intranet (내부 홈페이지로 따로 접근할 수 없음)
    2013. 09 ~ 10 surem.net (대외 홈페이지로서 특별한 기능은 없다)
    2013. 10 ~ 12 discountyourcost.com (이 프로젝트는 중지되었는데 아직 있다;; 친구 스타트업?을 도와준다고 간단히 만든 홈)
    2014. 02 ~ 03 lute.fantazm.net (기존 싴갤러스에서 새갤러스로 모든 기능을 이관하고 디자인을 다시했다)
    2014. 04 ~ 05 m.surem.com 기존 surem.com 의 모바일 버전으로 jquery-mobile을 사용했다. 풀로 쓰진않았고 맛만..
    2014. 05.       harp,mand,wolf

    여러 홈페이지를 만든것 같다 꽤.. 생각나는건 일단 저 정도인것 같다.
    2014년에만 한건 아니지만, 회사가 classic ASP를 사용해서 이에 대한 코딩도 좀했고(surem.net 이 기존 asp로 짜여진 홈페이지여서, 포팅하기 위해 어떻게 하다보니 알게 되었다), ASP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JSP를 회사에 도입하기도 했다.

    surem.net은 혼자 작업해서 따로 툴을 쓸 필욘 없었지만,
    m.surem.com을 작업할때는 정말 제대로 협업을 해야했기때문에 이때 처음 SVN과 Jenkins를 사용해서 형상관리와 배포를 했다.
    (회사내에서 협업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개발자는 각자의 파트만 혼자 개발하기때문에 같이 코딩할일이 잘 없어서 그런것 같다.. 정작 내 프로젝트도 버저닝을 안하고 있다.. 안습..)
    또한, 회사 보안 문제로 mod_security와 webknight라는 죽어도 볼일 없을 것 같은 방화벽들을 체험하기도 했다.

    그리고 회사에서 사용되는 PHP 모듈도 어느정도 다시 확고히 작성했고 새 기능도 추가했고..

    coryjin이라는 넘사벽을 경험하면서 node.js 의 맛을 보게 되었고, 나에게 있어서 공부할 계기와 실제로 공부를 꽤 많이 한 시절이었다.
    회사가 솔직히 어렵진 않고 학교 놀러가는 기분이어서 가볍게 다닌것 같다. 일이 좋았다는 건 아니고, 업무 처리 프로세스 같은건 좀 개선되었었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나에게 있어선 좋은 추억이 된 회사로 남았다. 끝마무리를 이렇게 깔끔하고 좋게 하는 사람이 잘 없는데....ㅋㅋ


    방학

    생각해보면 3학년 방학때부터 따로 방학이란게 없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집에 잘 없었다. 기사였나 산업기사 시험 날짜를 놓쳐서 김재환네 집에 도망가서 일주일 살기도했고(2013년 얘긴아니다), 3학년 겨울방학엔 대전에서, 4학년 여름방학은 현근집에서 몰래 숨어살았고, 겨울방학 시작하기도 전에 취직을 해서 나와 살았다.

    직장을 그만두고 나서, 대학원을 준비했는데, 사실 도피의 의미가 좀 많이 컸으나 안되면 말고라고 생각도 많이 했다.
    성균관대학교, 시립대학교 대학원을 썼고 전부 다 붙었다.  사실 연세대나 고려대에 쓰고 싶었는데 직장을 4월에 그만두고 알아봤었는데 연,고대는 3월에 원서를 쓴단다... 그래서 5월에 두 학교 면접을 보고 집에 내려갔었다.

    집에서 7 8월까지의 시간을 보냈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정말 잉여롭게 보낸것 같다.
    몸과 마음이 그렇게 늘어지기도 쉽지가 않은데, 어쨌든 알바를 구해서 알바도 다니고 그랬고, 당연히 군대가야되는 줄 알고 있던 어머니와 아빠에게 대학원 가겠다고 폭탄 선언을 한 기간이다.

    이때 별로 특별한 기억은 없고, 나한테 집이나 좀 물려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게 되....긴했다.

    기술적으로는 이때 mysql replication을 안정화 시켰다.
    시작은 슈어엠때 하긴했는데, db 튜닝같은건 이 기간내에 잉여라서 많이했고, redis도 본격적으로 이 기간에 도입해서 사용했다.


    대학원

    그리고 9월부터 학교에 다니기 시작했고, 정신없는 석달을 보내고 지금이다.
    지금은 보안을 공부한다는데.... 솔직히 연구실을 너무 대충알아봤음에도 제대로 된 연구실에 온것 같아 좋다.
    뭣보다 사람들이 그렇게 악한 사람들이 없어서.. 그리고 직장-> 학교로 다시 오니 일을 대강대강하는게 눈에 보이기도한다
    그래도 회사가 더 까다롭긴한것 같다. 학교는 그래도 학생의 신분이라서....

    TCP/IP 및 다른 보안을 메이저로 하여 공부하고 있고, 웹 해킹쪽으로 파고 있는데 솔직히 웹해킹은 인젝션외엔 너무 뻔해서 (아직 선무당일수도있다), 사례 같은걸 보면서 공부하고 있고, python을 익히고 있다.
    또 bro라는 ids를 좀 심도있게 파고있고...... 뭐 그렇다. 대학원 와서는 특별히 언어적으로 뭐 익히고 하진 못한 것 같다.
    그나마 파이썬을 사용시작하게되고 다뤄보고 있다는게 소득이라면 소득..?

    나는 보안도 좋지만 보안을 베이스로 하는 개발자가 되고자 한다.
    바쁘다는 핑계가 아니라 정말 너무 바빠서 아직 손을 못대고, 2014년을 보내주려 한다.

    2015

    논문

    논문은 두세편 정도 쓰려고 한다. 그 이상은 쓸 주제가 있을진 잘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웹 관련해서 주제선정하고 쓰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것 같은 해이다. 2014년 한학기 동안 논문을 안써서.... 논문에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될 것 같다. 괜찮다. 1년은 기니까.
    주제는 웹으로 꾸준히 밀 생각인데, 글쎄 웹 관련 논문부터 많이 읽어봐야겠지
    도서는 딱 오십권을 읽는걸 목표로 하자.

    개발

    역시 개발이 주제에서 빠질 수 없는데, 조금 장황한 계획이 있다.
    웹은 계속해서 할 생각이고, 생각나는데로 적어보자면

    python, ruby, scala
    node.js + framework - meteor나 express 등
    PHP - framework 체험도 체험이고, 가을에 나올 7.0도 개발해보고 싶다. 또한, 싴갤러스 클래스화를 진행하고..
    c# - c#은 정말 한다한다 하는데 하질 못하는 그런녀석이다. 꼭 해보고 싶다.
    java - android 개발자 등록하고, 푸시앱을 왕창 만들어보고 싶다. 다 개인용도로 쓰는거지....

    그리고 git와 github을 이용해서 버저닝을 할 계획이고, 전체적인 언어의 깊이를 주고 싶은 한해가 될 것 같다.
    너무 많은 계획이 아닌가 할 수 있겠지만 어느정도는 다 해본 녀석들이라... 새로운 도전은 없어뵌다.

    파이썬 루비 스칼라는 마스터는 못해도 개념은 반드시 알고 넘어갈 계획이고 python같은경우는 flask나 django를 이용해서 서비스 하나를 만들어보는게 목표다. 크던 작던 일단 만들어야 뭘 할 것 같다.

    운동

    그리고 운동을 할려고 한다. 반 강제로 시작하게 될 것 같지만, 건강이 적신호인건 내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몸뚱아리도.... 좀 깔끔하게 살기 위해서라도 운동을 해서 움직이는 습관을 들여야할 것 같다.
    학교 헬스장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강제로라도 시간 맞춰 운동해볼 계획이다. 한시간만이라도..

    좀 장황한 회고와 앞으로의 계획을, 2014년이 끝나기 1시간 30분전에 마무리하면서,
    새로이 다짐을 한번 해본다. 힘든 한해 잘 이겨낸 나에게 용기를 주며, 이 글을 읽는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
    2014/12/31 04:11 2014/12/31 04:11
    누가 말했던가, 시험기간에는 공부외엔 모든 능률이 200%가 된다고....

    나도 그 법칙을 피해갈 수 없었으니, 블로그 디자인을 뚝딱 해내버리고 말았던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깔끔하고 좋다. 개인적으론 만족하고 있다. 저 위에 검색창은 일부러 머티리얼을 안줬고..

    강조한점:
    1. 구글 material design 을 사용하려고 함. bootstrap도 좋지만 이쪽이 더 깔끔한 느낌을 강조하는데 좋을 것 같았음. 이를 합쳐놓은 프로젝트를 Github에서 발견했다. (bootstrap 이 아닌 일반 material ui를 만들고 있는 쪽도 있다.)
    2. 사이드바를 모조리 지워버림. 트랙백은 또 뭐야. 블로그에 집중해!
    3. 노인이 봐도 한눈에 잘 보이도록 글자크기를 개무식하게 설정함.
    4. 참고한 웹(텍스트큐브)도 있다. 항상 참고하는 아웃사이더님에게서 영감을 얻었다. 사실 전혀 달라보이지만 글씨 크기라던지 배열이라던지..

    혹시 모르겠지만 이 스킨에 관심있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니 github 에 올려둔다.
    참고로 이스킨은 모든 리소스를 cdn으로 갖다 쓰기때문에 폴더만 만들고 넣으면 그대로 스킨으로 쓸 수 있다 (...)
    2014/12/17 23:11 2014/12/17 23:11

    1 2